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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부터 마음 한편에
작은 카페 하나를 그리고 있었습니다.

크고 화려한 곳보다는
따뜻한 차 한 잔을 앞에 두고
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작은 공간.
그렇게 상상 속에
작은 카페 ‘오늘도,’가 생겼습니다.

붉은 벽돌과 나무 문,
문 앞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.
문을 열면 따뜻한 차와 커피 향이 나고
한쪽에는 조그마한 강아지 빵이가 있습니다.
빵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강아지는 아니에요.
이곳에서 제가 하나씩 만들어갈
동화 속 작은 친구입니다.
앞으로 이곳에는
빵이의 소소한 하루도 기록하고,
차와 커피 이야기도 하고,
제가 꿈꾸는 카페의 모습도
조금씩 만들어보려고 합니다.
때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
아주 평범한 하루의 이야기도요.
실제로 갈 수 있는 카페는 아니지만
이곳에 머무는 동안
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오늘도, 편히 쉬었다 가세요.
노란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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